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환급 제도의 공식 명칭은 지역사랑 휴가지원 또는 반값여행입니다. 선정된 지역에 여행 계획을 사전 신청한 뒤 숙박·식사·체험 등에 사용한 경비를 증빙하면 지출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본 환급 한도는 1인 여행 최대 10만원, 2인 이상 단체 최대 20만원입니다. 다만 지역별 모집 차수가 선착순 또는 예산 소진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여행을 먼저 예약하기 전에 해당 지역의 접수 상태와 인정 결제수단을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사랑 휴가지원이란?
지역사랑 휴가지원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에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을 늘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참여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여행경비 환급 사업입니다. 2026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처음 선정된 지역은 총 16곳입니다.
참가자는 여행 전에 방문 지역의 전용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또는 승인을 받은 뒤 정해진 여행기간에 방문하고, 해당 지역에서 실제로 소비한 경비와 지정 관광지 방문 사실을 제출하면 지역별 확인을 거쳐 환급됩니다.
2026년 7월 현재 신청 가능한 지역
2026년 7월 22일 공식 통합 페이지에는 영광군과 거창군이 신청 접수 중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합천군, 횡성군, 영암군과 완도군은 7월 말 추가 접수를 앞두고 있습니다.
| 지역 | 접수 상태 | 신청·여행 일정 |
|---|---|---|
| 전남 영광군 | 신청 접수 중 | 7월 22일 오전 10시 접수 시작, 여행기간 8월 1일~31일 |
| 경남 거창군 | 신청 접수 중 | 7월 10일 접수 시작, 여행기간 7월 14일~8월 31일 |
| 경남 합천군 | 접수 예정 | 7월 27일 오전 10시, 여행기간 7월 28일~8월 9일 |
| 강원 횡성군 | 접수 예정 | 7월 27일 오전 9시 30분, 여행기간 8월 1일~9월 30일 |
| 전남 영암군 | 접수 예정 | 7월 27일 오전 10시, 여행기간 8월 1일~31일 |
| 전남 완도군 | 접수 예정 | 7월 29일 오전 10시, 여행기간 8월 1일~30일 |
2026 반값여행 대상 지역 16곳
상반기에 선정된 지역은 강원·충북·전북·전남·경남의 16개 시·군입니다. 인구감소지역이라고 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여행비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래 참여 지역에서 운영하는 지정 차수에 신청해야 합니다.
| 권역 | 참여 지역 |
|---|---|
| 강원 | 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
| 충북 | 제천시 |
| 전북 | 고창군 |
| 전남 | 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
| 경남 | 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 |
2026년 7월 22일 기준으로 밀양·영월·강진·해남·평창·고흥·하동·고창·남해·제천의 현재 모집 차수는 마감 상태입니다. 여행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신규 신청 접수는 종료됐을 수 있으므로 여행 가능 기간과 신청 가능 상태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여행비 환급 신청 대상과 제외 조건
기본 대상은 참여 지역으로 여행하려는 18세 이상 국민입니다. 신청자는 해당 지역이 정한 방법으로 여행 계획을 제출하고 승인 또는 참가 확인을 받은 후 정해진 기간 안에 여행해야 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이나 거주지와 인접한 지역은 신청이 제한됩니다. 인접지역의 정확한 범위는 신청 페이지의 ‘반값여행지 찾기’ 또는 지역별 공고에서 확인해야 하며, 단순히 다른 시·군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환급에서 제외될 수 있는 사례
- 지역의 참가 승인 또는 사전 신청 없이 먼저 여행한 경우
- 공고에서 정한 여행기간 밖에 결제한 영수증을 제출한 경우
- 결제 일자·상호·금액을 확인할 수 없는 자료를 제출한 경우
- 지정 관광지 방문사진이나 숙박확인서 등 필수 자료가 빠진 경우
- 해당 지역이 인정하지 않는 결제수단이나 제외 업종에서 지출한 경우
- 접수 또는 정산 단계에서 지역별 환급 예산이 이미 소진된 경우
중복 신청과 반복 참여 기준은 전국에서 동일하지 않습니다. 여러 지역이나 여러 차수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각 지자체 공고의 중복참여·기참여자 제한 항목을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환급 금액
| 신청 유형 | 환급률 | 최대 환급액 |
|---|---|---|
| 개인 1인 | 인정 경비의 50% | 최대 10만원 |
| 2인 이상 단체 | 인정 경비의 50% | 최대 20만원 |
| 청년 우대 | 일부 지역 70% | 1인 최대 14만원 |
| 가족 신청 | 지역별 기준 적용 | 5인까지 최대 50만원 가능 |
청년은 사업공고일 또는 사업개시일 기준 19세부터 34세를 의미하며 환급률을 20%포인트 높이는 지역이 있습니다. 가족 신청과 청년 우대는 모든 참여 지역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므로 지역 선택 후 세부 공고에서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여행경비가 환급 대상인가?
공통적으로 숙박, 식사와 체험 등 여행 중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경비가 주요 환급 대상입니다. 그러나 카드, 현금영수증, 지역화폐, 간편결제와 예약 플랫폼 결제 중 무엇을 인정하는지는 지역마다 다릅니다.
영광군은 신용카드, 현금영수증과 지역화폐 영수증을 인정하고 지정 관광지 2곳의 방문사진을 요구합니다. 거창군은 지정 관광지 2곳 방문과 제로페이 가맹점 2곳의 결제내역을 요구하며, 숙박은 카드 또는 현금영수증과 숙박업소 이용확인서를 예외적으로 인정합니다.
횡성군은 대표자 개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1개로 결제해야 하고 최소 10만원 이상 소비해야 합니다. 연매출 30억원 초과 업체, 금은방, 유흥시설, 주유소와 카센터 등의 지출을 제외하도록 안내하고 있어 자동차 연료비까지 모두 환급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2026 반값여행 신청 방법
영수증과 관광지 방문 인증 준비
여행비 환급에서 가장 많이 누락되는 부분은 결제수단과 방문 인증입니다. 영수증에는 사용 날짜, 업체명, 결제금액이 확인돼야 하며 신청 대표자의 카드만 인정하거나 지역화폐 결제내역만 받는 지역도 있습니다.
지정 관광지 방문사진은 해당 관광지라는 사실과 신청자 또는 일행의 방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숙박비를 신청할 때에는 영수증만이 아니라 별도의 숙박업소 이용확인서를 요구하는 지역이 있으므로 체크아웃 전에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단체 신청은 대표자가 모든 경비를 결제해야 하는지, 일행별 영수증을 합산할 수 있는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 중 결제수단을 여러 개 섞어 사용하기 전에 참가 안내문의 정산 기준을 먼저 확인하세요.
환급금 지급 방식과 사용기한
환급금은 계좌로 현금 입금되는 방식이 아니라 여행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역에 따라 제로페이·비플페이, Chak, 코나아이, 그리고, 월출페이 등 사용하는 앱이 다릅니다.
환급된 상품권은 해당 지역의 가맹점이나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026년 안에 사용해야 하며 공식 정책 안내에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도록 안내돼 있습니다.
지역화폐 앱에 환급액이 들어오면 지급일, 잔액과 사용처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충전금과 정책지원금의 사용기한이 다르게 표시될 수 있으므로 환급 후 앱의 정책수당 상세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전에 주의할 점
- 여행부터 예약하는 실수: 지역별 사전 신청과 승인 여부를 확인한 뒤 숙박을 예약해야 합니다.
- 여행기간과 접수기간을 혼동하는 경우: 여행기간이 남아 있어도 신규 신청은 이미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카드 결제가 인정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표자 카드, 지역화폐 또는 특정 앱 결제만 인정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 영수증만 제출하는 경우: 관광지 방문사진이나 숙박업소 이용확인서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지출을 합산하는 경우: 주유소, 유흥업종, 일부 대형업체 등은 지역 공고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사전 신청만 하면 환급이 확정된다고 생각하는 경우: 일부 지역은 여행 후 정산 신청 순으로 예산을 배정합니다.
- 환급금을 현금처럼 전국에서 사용하는 경우: 지급 지역의 가맹점과 정해진 사용기한 안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비 환급 FAQ
여행을 다녀온 뒤에 신청해도 되나요?
대부분의 참여 지역은 여행 전에 계획을 신청하도록 운영합니다. 사전 신청 없이 이미 사용한 여행경비는 인정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 최대 얼마까지 돌려받나요?
기본 기준은 인정 여행경비의 50%, 개인 최대 10만원입니다. 청년 환급률 상향 지역은 1인 최대 14만원까지 가능하지만 실제 적용 여부는 지역별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부가 신청하면 각각 10만원씩 받을 수 있나요?
2인 이상 단체의 기본 최대 환급액은 20만원입니다. 개인별 신청과 단체 신청 구분, 대표자 결제 조건은 지역마다 다르므로 신청 화면에서 유리한 유형을 임의로 선택하지 말고 공고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숙박하지 않고 당일치기로 여행해도 되나요?
지역에 따라 가능합니다. 다만 영월처럼 숙박과 전통시장 방문을 필수로 정한 지역도 있으므로 당일여행 가능 여부를 해당 지역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숙박 예약사이트 결제도 인정되나요?
지역별로 다릅니다. 일부 지역은 예약 플랫폼 결제내역과 숙박확인서를 인정하지만, 다른 지역은 지역화폐나 대표자 카드 결제만 인정할 수 있습니다.
환급금은 내 계좌로 입금되나요?
아닙니다.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지급 앱과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방문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지금 신청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2026년 7월 22일 확인 기준 영광군과 거창군이 접수 중입니다. 합천·횡성·영암은 7월 27일, 완도는 7월 29일 추가 접수가 예정돼 있으나 예산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사업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044-203-2854 · 한국관광공사 033-738-3676
